본문 바로가기

직업정보

[교사 직업정보] 교사 준비방법 및 전망! 교사 직업정보입니다.

반응형

[교사 직업정보] 교사 준비방법 및 전망! 교사 직업정보

 

흔히 쪽빛바다, 쪽빛하늘이라고 하기 때문에 쪽빛이 푸른색이라고 짐작만 할 뿐,‘쪽’이 무엇인지는 잘 모릅니다. ‘쪽’은 영어로는 인디고(indigo)라고 하는 염료용식물로 한해살이 풀이죠.

이 식물의 잎은 보통의 식물과 마찬가지로 초록색이지만, 산화시키면 그보다 훨씬 진한 남색을 내기 때문에 예로부터 염료로 쓰였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더 짙은 빛깔을 만들어낸다니, 신기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비유하는 ‘청출어람(靑出於藍)’, 이는 원래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인 것을 줄여 쓰는 겁니다. 여기서‘람(藍)’은 아까 그 ‘쪽’이에요. 자, 그럼 해석해 보죠. 청색(靑)은쪽(藍)에서 나왔지만(出) 쪽빛보다 더 푸르다(靑於藍)는 뜻입니다.

이처럼 ‘청출어람’은 스승보다 나은 제자를 칭찬하는 말도 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이는 스승을 칭송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쳐서 자신보다나은 사람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니까요. 이게 바로 교사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역활자! 교사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교사가 하는일

교사는 크게 유치원교사, 초등학교교사, 중고등학교교사로 나누어집니다.
1.유치원교사는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기 이전에 학생으로서 기초를 다지게 해주며, 만 3세 이
상의 유아, 그야말로 백지상태의 아이들에게 최초의 사회성 교육을 하고, 바른 언어로 자신의 의
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놀이중심의학습방법을 개발하고 실시합니다.
2.초등학교부터는 본격적인 교과목 교육이 시작됩니다. 초등학교교사는 담임을 맡은 반에서 전 교과를 지도하고 생활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은 특히 사회성이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폭력이나 안전사고 예방교육의 비중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3.중등학교(중·고교) 교사 역시 교과목 지도와 생활지도를 함께 하지만 지식이나 기능을 가르치는것이 더 중요한 역할입니다. 또 초등학교 교사와 달리 국어·수학·음악·사회 등 전문 과목만을 지도하게 된다는 것이 차이점이죠.
세 부류 교사들의 공통적인 업무로 각종 행정업무가 있으며, 가정통신문과 수업일지 작성, 그
외 교육청에서 내려오는 일도 처리하며, 교직원 회의에 참석하여 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

또한 방학기간에도 갖가지 연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지도 방법을 공부하여 보다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2.교사 준비방법 어떻게 해야 교사가 될수 있나?

1.유치원교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유아교육과를 전공하고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면 됩니다. 또 아동학과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거나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 석사과정을 밟는 방법도 있으며, 국공립 유치원에서 일하려면 유치원교사 임용시험도 통과해야 하는데요, 국공립 유치원이 전체 유치원의 절반 정도가 된답니다.
2.초등학교교사가 되기 위해선 우선 전국의 10개 교육대학교, 또는 한국교원대, 이화여자대학교의 초등교육과에 입학해야 합니다. 초등학교는 사립이 드물고 대부분이 국공립인데, 이곳에서
일하려면 대학 졸업 후 교원임용교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지만 교육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경쟁은 몹시 치열합니다.
3.중등학교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대학교의 사범계열학과를 졸업하거나, 비사범계열학과에서 재학 중 교직학점을 이수해야하며,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도 이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일하려면 임용시험에 합격해야하며,사립학교도 30%정도 됩니다.

 

3.교사 앞으로의 직업 전망은?

교사는 전문성과 직업적 안정성으로 인해 선호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줄이려 하고 있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 수가 점차 줄고 있어 교사에 대한 수요가 현재에 비해 늘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국립의 경우 정년이 보장되기에 신규임용숫자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