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턴트란?] 경쟁의 중심! 경영컨설턴트 직업정보 모음!

[경영컨설턴트란?] 경쟁의  경영컨설턴트 직업정보 모음!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경쟁지속시대 경영컨설턴트 대단히 되기도 어렵고

경영컨설턴트 회사에 입사하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오늘은

경영컨설턴트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경영컨설턴트란?

재밌는 일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경영컨설팅 회사 중에서도업계 1위라는 ‘맥킨지’와 2위인 ‘BCG’가 있는데요, 최근 BCG가 1위로 올라설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맥킨지를 컨설팅 업체로 고용했다고 해요.
아니! 라이벌에게 일을 주다니, 이건 마치 삼성전자가 애플에게 스마트폰을공급해달라는 식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요? 휴대전화기를 보면 세상의 변화 속도를 실감합니다. 불과 얼마 전 최신상품이었던 것이순식간에 유물처럼 변해버리니까요. 그러니 기업들은 얼마나 위기감을
느끼겠어요? 세상의 변화를 먼저 감지하고 대응하지 못하면 기업이 문을닫는 건 한순간이랍니다. 실제 90년대 말 외환위기 당시, 우리나라 30대 재벌기업 중 절반이 부도가 나거나 파산했지요. 끊임없는 변화와 전략적인 대응,기업에겐 숙명과도 같아요.

 

경영컨설턴트에 대해 출처]한국고용정보원

 

 

2.경영컨설턴트는 무슨일을 하는가?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책을 제시
기업들은 저마다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누구라도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기
란 힘들고, 더군다나 기업은 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걸려있기 때문에 과감하고 냉정하게 개혁
할 수가 없지요. 이때 외부사람이 나서면 좀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회사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전략을 제시해주는 외부인, 경영컨설턴트가 필요한 거예요.
경영컨설턴트는 기업의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을 연구하며,
이에 관한 상담과 조언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최고의 컨설팅 기업 맥킨지에서 최단기간 승진기록을 세운 한국여성이 있습니다. 그녀가 지금
의 자리에 오르는 데에는 ‘병원경영’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해
요. 국내 한 대학병원이 ‘환자들의 대기시간은 길고 혼잡한데, 병원의 수익성은 좋지 않다’는 취
지의 의뢰를 해왔는데요. 그녀는 수개월에 걸쳐 ‘한국 의료제도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를 두고 고
민과 연구를 계속했답니다. 그 후 해결책으로 내세운 것이 ‘고객(환자) 중심의 병원경영을 해야
하며, 인센티브를 도입하여 병원직원들의 의욕을 북돋아야 한다’는 것이었답니다.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의 병원에는 ‘경영’이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관점이었어요. 결과
적으로 그 병원은 성공적인 개혁을 성공하게 되었다고 해요.
경영컨설턴트가 하는 일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기업이 회사의 고민을 가지고 컨설팅을 의뢰하
면 팀을 꾸려 온전히 그 분야에 매달려 오랜 기간의 연구를 합니다.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
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지요. 원인이 파악되면 대안을 제시하고 기업의 관리자와 협의해가면서 구
체적인 해결책을 의논합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해당 기업이 그 방안대로 잘 실천하고 있는
지 점검하는 일도 한다고 해요.

 

3.경영컨설턴트 어떻게 준비하는가?

어학실력과 석사 이상의 학위가 필요
경영컨설턴트들은 보통 컨설팅 업체에 취업하여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규모 컨설팅 업체들
은 거의 외국계 기업이기 때문에 어학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MBA(경영학 석사과정)를
포함해 대부분 석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많이 활동 중이지요. 하지만 학사만 마친 경우라
하더라도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일정 기간 일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채용될 수 있어요. 경영컨
설턴트가 하는 일 자체가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대해 전략을 제시하고 조언을 하는 것이기 때문
에 여러 분야에서 일한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대학에서 경영학이나 산업공학, 경제학을
선택하거나,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등의 국가자격증이 있으면 취업에 유리해요.

 

4.경영컨설턴트 앞으로의 전망은?

지식정보화 시대의 유망산업
경영컨설팅은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입니다. 지식정보화의 시대, 경영컨설팅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경영컨설턴트가 필요해질 것입니다. 예전엔 컨설팅을
받는 회사의 대다수가 대기업이었지만, 요즘은 중소기업들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컨설팅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하지만 외국 유명 MBA를 취득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경영컨설턴
트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만큼 취업 경쟁도 치열해질 것입니다.